안녕하세요 정보주는B형남자입니다 요즘 화요일10시30분마다 저에게 남자의 가슴을 뜨겁게 타오르게 하는
프로그램이있는데요 채널A에서 하는 강철부대입니다 그럼 바로 요약 4화 요약 시작합니다
마지막 장면이 오종혁 대원이 더미를 찾는 장면이였지요
바로 이장면이였는데 어제 본방을 보니까 더미가 알고보니 바다속에 가라앉았더라고요 한마디로
변수가 생긴 해병대 수색대입니다
더미가 배에 깔려있었는데 확인을 못한거죠
오른쪽으로 바지처럼 보이는게 더미인데요 아주 밑에 깔려서 바다속으로 들어가서 꺼내지 않으면 힘든상황이였습니다
바로 오종혁 대원이 바로 밑으로 입수하였고요 그런상황에서 UDT가 더미를 끌어 올리고 더미에 묶인 줄을 칼로
끊어 내고 돌아가는 스타트가 빨랐어요
UDT도 사실상 정신없다보니까 자신들이 유리한지 모르고있는 상황이였죠
육준서 대원은 여전히 긴머리에 멋쟁이시네요 저때는 육준서 대원은 우리가 앞서고있는지 뒤지고있는지 몰랐다고해요
결국UDT가 먼저 도착을하였고 출발을 하였지요 곧바로 조금뒤에야 해병대수색대가 도착해서 추격을 시작했고요
하지만 격차는 좁히기 힘들었고 결국UDT의 승리로 끝이납니다
다음은707 VS 특전사 와의 대결 서로 안방대결이라고 할만큼 서로에게 잘알고있어서 서로 대결을 껄끄러워하더라고요
그런이유가 이 특전사에 재갈량 박군을 의식하기도 했을거 같네요
특전사 대원들이 박군을 얼마나 믿는지 알수있는 장면이였어요 ㅎㅎ
서로 다른 성향의 박군과 이진봉 과연 어떤 책략가 가 이겼을까요?
드디어 대결이 시작되었고 초반에는 특전사가 유리한듯 싶었어요
하지만 인생은 실전이라고 실전에서 특전사가 약했던건지 긴장을 한건지 먼저 도착해서 보트의 방향을 생각 못한 실수가 일어난거지요 그래서 시간을 잡아먹었더니 바로 707이 따라왔고요
707역시 작전 부대여서 그런지 생각치도 못한 작전을 쓴거에요 4명이서 보트를 이고 패들링 (노젓기막대기) 까지 가야하
는데 그걸 707은 3명이서 보트를 이고 있다가 한명만 패들링을 챙겨서 보트로 오면 되는거라 패들링있는 위치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거죠 여기서 707에 이진봉 대원을 다시보게되었습니다
707은 먼저 출발했고 특전사는 출발은 했는데 물얕은곳에서 요트를 띠었다가 패들링이 땅에 닿아서 또 변수가 걸렸더라고요
결국은 격차가 벌어지게되었고
707부대가 더미를 먼저 구출했어요 그와중에 특전사도 더미를 구했지만 패들링을 빠트리는 실수를 하였고 결국
특전사 위치까지 확인하면서 휴식을 가지고 있을만큼의 여유가 707부대에게는 생겼지요
결국은 707의 승리
역시나 방송은 쫄깃하는것을 즐기는지 데스매치라는걸 만들어냈고 이거진짜 본방보면서 느낀건데 이거 만든사람 미친x
아닌가 싶을정도로 인간에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어느정도해야 안쓰러지고 힘들게 할수있는가 거히 연구를 한거 같더
라고요ㅋㅋ
이불쌍한 3부대에게 과연 데스메치는 무엇인가 ..바로바로
이거 옮기기 래요? 쉬워보이시나요 ? 그냥 미친거임 ㅋㅋ 우리나라에 UFC 동현이 형도 안됨 이건 와 그냥 할말이없드라고요 이걸 각 4명씩 옮기는데
여기 깃발까지 300M정도 되는데 저 바퀴를 뒤집어서 굴려야하는거에요 그냥 300M뛰어도 겁나 힘들건데
허리 손목 다써가면서 장인이 한땀한땀 옷만들듯이 저바퀴를 4명이서 협동심으로 넘겨야하는거에요
1등은 특전사 부대가 일치감찌 생존을 확정짓고 2등 3등의 피말리는 싸움이 시작되지요
2등은SDT 나는 처음에 이미션 볼때 이건SDT가 졌다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완전 빗나감
완전 악바리들 진짜 박수 쳐주고싶음 짝짝 나는 못한다 진짜 .와
결국 해병대가 탈락이 결정됬는데 이 해병대의정신이 먼지 친구도 해병대 나왔는데 정말 어떨때는 그냥 내친구인데
해병대 갔다온거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정신력이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이미 포기했어도 되는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면서 어제 저도 눈물을 훔쳤네요 너무 멋있어서
정훈 대원말만 들어도 전역한지도 오래되었을텐데도 저런 군인정신을 가지고 있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해병대수색대도 포기하지않고 미션을 완수했는데 제가 어제보면서 느낀거는 오종혁 대원이 정말 대단 하더라고요
정신이 저도 클릭B를 모르지 않는세대인데 와 정말 다시봤습니다 종혁이형 리스펙합니다
정말 본방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해병대 수색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박수쳐주세요 짝짝
그럼 오늘 좀 글이 길어졌는데 글을 쓰는 와중에도 어제 감동은 끝나지 않네요
마지막은 해병대친구에대한 선물입니다 친구야 좋아요 눌러라 ㅋㅋ
앞으로도 어떤 미션이 있을지 기대해보면 글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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